지하철광고 화려하거나 투박하거나

​오늘은 굉장히 추운 날씨 탓에
밖에는 나가기 싫고 사무실 같은
실내에만 있고 싶은 하루네요

오늘은 출/퇴근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데
화려한 광고에 눈을 떼지를 못하겠네요

"너브"라는 게임 스크린도어 광고인데
화려한 색감을 활용해서 작품을 만든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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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생각 없이 보고있다가
영화 광고인줄;;;;;

화려한 색감을 주는 이런 광고는
눈에 띄는 광고이긴 하지만
무슨 광고인지 모르겠고
뭐하는 게임인지도 모르겠네요

지하철 광고가 예전에는
굉장히 투박한 디자인을 고집했다면
지금은 화려한 광고를 선호하는것 같네요

또 하나의 광고를 살펴보면
어플 "다방"광고인데
이쁜 혜리가 할리퀸으로 변신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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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 또한 굉장히 화려한
게임 광고나 영화 광고처럼 만들어놨는데
그냥 부동산 어플 "다방"광고였어요

이런식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광고는 이제 그만!
피같은 돈 내고 광고하는데 제대로 하려면
광고회사, 싱커드가 딱! 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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